맥 빠진 쏘나타 뉴 라이즈, 공개 하루전 이미지 유출

  • 입력 2017.03.07 17:52
  • 수정 2017.03.08 09:11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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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보배드림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의 실차 이미지가 출시 하루 전 공개됐다.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에 게시된 쏘나타 뉴 라이즈는 앞서 공개된 랜더링의 캐스캐이딩 그릴과 중앙에 배치된 앰블럼, 날카로운 안개등으로 시선을 끈다.

▲ 출처=보배드림

특히 범퍼 하단 끝단 라인 전체를 크롬 몰딩으로 처리하고 헤드램프를 입체감 있는 하이테크 스타일로 변경해 화려한 앞 모습을 갖고 있다.

▲ 출처=보배드림

후면부는 범퍼에 번호판을 달 수 있도록 했고 테일 램프의 그래프에도 변화를 줬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차량 앞부분 끝단을 낮추고 트렁크 끝단을 높이는 등 신차급 변화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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