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출력 446마력, 쉐보레 카마로 트랙 컨셉트카

  • 입력 2017.03.09 09:22
  • 수정 2017.03.09 14:16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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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트랙과 공로 주행이 가능한 스포츠 쿠페 신형 카마로 트랙 컨셉트카를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유럽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카마로 트랙 컨셉트카는 6.2ℓ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446마력, 최대 토크 62.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패들 시프트와 8단 자동 변속기로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개발됐으나 쉐보레는 더 이상의 제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신형 쉐보레 트랙 컨셉트카는 블랙 컬러의 후드와 루프 줄무늬가 인상적인 새틴 그린으로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블랙 쉐보레 보우타이 앰블럼, 스모크 테일라이트, 20인치 블랙 알루미늄 휠, 전륜 285/30/, 후륜 305/30 타이어, 프런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3-피스 리어 스포일러 등 고성능 머슬카의 과감한 특징들을 고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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