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트럭도 타보고 사세요, 현대차 국내 최초 시승 서비스

  • 입력 2017.03.14 12:10
  • 수정 2017.03.14 12:39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가 대형트럭 '엑시언트'와 미니버스 '쏠라티' 시승 서비스를 실시한다. 상대적으로 큰 차체 크기 때문에 실내 전시나 시승 운영에 제약이 있는 상용차의 시승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 시승 서비스는 엑시언트 트랙터 골드 프리미엄 모델과 쏠라티 럭셔리 자동변속기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10개 상용 시승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엑시언트: 의왕, 제천, 광양, 울산, 부산 / 쏠라티: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시승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운영되며 시승과 더불어 동승한 카마스터를 통해 기본제원과 함께 상용차에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AEBS(긴급제동시스템), LDWS(차선이탈 경보시스템), SCC(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 사양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엑시언트 트랙터 시승은 용도를 고려해 컨테이너를 차량에 연결한 후 시승이 진행된다. 시승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게재된 지역별 시승센터 담당자 또는 전국에 있는 승·상용 지점 및 대리점 카마스터에게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