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 그리고 애스턴 마틴 발키리를 겨냥해 새로운 하이퍼카를 제작할 것으로 보인다.
루퍼트 스태들러 아우디 CEO는 최근 개막한 제네바 모터쇼 인터뷰에서 애스턴 마틴 발키리에 대적할 수 있는 라이벌 모델의 개발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태들러 CEO는 그러나 아우디가 생각하고 있는 하이퍼카가 프로젝트 1 또는 발키리와 같은 순수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카가 될지의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2월에도 아우디 스포츠 사장 스테판 윙켈만도 고가의 하이퍼카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