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럭셔리 대형 SUV 내비게이터 컨셉트 서울모터쇼 공개

  • 입력 2017.03.23 11:33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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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

링컨코리아가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 럭셔리 세단부터 SUV까지 링컨 헤리티지와 최첨단 기술을 담은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선보인다.

2017 서울모터쇼 링컨부스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대형 SUV인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를 포함해 최고급 럭셔리 대형 세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 MKZ 하이브리드, 링컨 최초의 컴팩트 SUV MKC 및 링컨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인 MKX를 만나볼 수 있다.

링컨 MKZ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최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기술에 혁신적 디자인이 더해져 미래 링컨 자동차의 지향점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럭셔리 세일링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차제 디자인과 날개를 펼치듯 열리는 파워 걸-윙 도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승하차시 3단 콘서티나 스텝이 자동으로 전개되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최상의 럭셔리 최첨단 편의·안전장치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링컨 MKX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도 적용된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 럭셔리 미학과 음향과학이 만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어느 좌석에서든 최상의 사운드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안전사양들과 함께, 3.5ℓ 트윈터보 V6엔진이 탑재돼 400마력 이상의 최대 출력을 자랑하는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2016년 뉴욕 오토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바 있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

링컨코리아부스는 링컨의 글로벌 전시공간 컨셉이 적용됐으며, 링컨의 기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프레지덴셜 에디션을 모티브로 한 ‘프레지덴셜 컨셉룸’ 등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뉴 컨티넨탈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우아한 외부 디자인, 운전자의 감성을 고려한 인테리어, 최첨단 하이테크,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을 갖췄으며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있는 링컨의 기함이다.

링컨 MKC

모터쇼 기간 중 관람객들과의 특별한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4월 1일에는 링컨관의 특별 홍보모델인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포토세션 및 특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모터쇼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링컨코리아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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