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 트렉바이시클코리아, ‘쉐어 더 로드' 캠페인 협약식

  • 입력 2017.04.04 11:23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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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서울모터쇼 혼다관에서 올 뉴 CR-V 터보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며 트렉바이시클코리아와 교통약자 보호 캠페인인 ‘셰어 더 로드(Share the Road)’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셰어 더 로드 캠페인은 보행자, 자전거, 자동차 등 교통당사자가 서로를 배려하며 도로를 함께 나누자는 뜻의 상호 배려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은 도심과 레저 모두에 최적화된 올 뉴 CR-V 터보의 성공적인 국내 런칭을 기념하고 자동차와 자전거가 안전한 도로를 만들자는 목표로 체결됐다.

혼다코리아 신범준 홍보실장은 “지난 30일 출시한 올 뉴 CR-V 터보는 파워풀한 VTEC 터보 엔진으로 도심과 오프로드 모두 즐길 수 있고 동급 최고 적재공간으로 자전거도 거뜬히 적재하는 만큼 레저를 즐기고자 하는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 전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트렉바이시클코리아 김비오 팀장은 “자전거와 자동차가 안전하게 도로를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서로의 작은 배려로 더욱 즐거운 라이딩과 드라이브가 가능한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셰어 더 로드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트렉바이시클코리아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혼다코리아는 서울모터쇼 혼다관 방문고객에게 차량 후면에 부착할 수 있는 셰어 더 로드 스티커를 배포한다. 스티커를 받고자 하는 고객은 서울모터쇼 혼다관 안내데스크에서 고객카드를 작성하면 된다.  

올 뉴 CR-V 터보는 CR-V 최초로 VTEC 터보 엔진을 탑재해 더욱 강력하고 완벽하게 거듭난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새로운 파워트레인 탑재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저연비를 실현했으며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혼다만의 뛰어난 패키징 기술로 동급 최고 수준인 2146ℓ의 적재공간 또한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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