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사양이 풍부해진 제네시스 2017 EQ900

  • 입력 2017.04.17 09:06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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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17 EQ900'이 17일 출시됐다. 편의사양이 새로 제공되고 상위 트림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하는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7 EQ900는 전동식 뒷면 유리 커튼과 전동식 트렁크, 고성능 에어컨 필터, 세이프티 언락 등이 기본적용됐다.

운전석 통풍시트 성능과 AVN 시스템 기능을 개선하고 글로브 박스 내 DVD 플레이어를 장착하고 5.0 모델에 제공되는 프라임 나파 가죽 내장재와 리얼 메탈 내장재가 3.8 모델과 3.3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확대 적용됐다.

 

엔진 커버 및 아날로그 시계의 제네시스 로고도 전 트림에 확대 제공된다. 가격은 3.8이 7500만원~1억 900만원, 3.3 터보는 7900만원~1억1300만원, 5.0은1억1800만원, 5.0 리무진은 1억 5400만원이다. 3.8과 3.3터보는 평균 200만원, 5.0은 100만원이 각각 오른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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