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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국 소형차 시장 공략 '페가스ㆍK2 크로스' 공개
강기호 인턴기자  |  webmas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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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9  12:13:10
   
 

기아차가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17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형 세단 '페가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중국 전략 소형차 K2의 SUV 모델인 'K2 크로스'를 새롭게 공개하며 중국 SUV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기아차는 올해 중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되는 페가스와 K2 크로스를 통해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기아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가 중국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페가스는 소형 세단인 K2보다 한 단계 아래 차급인 소형 엔트리 차급 세단으로,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페가스는 역동적이면서 트렌디한 외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및 적재 공간, 다양한 안전/편의사양 및 신기술 적용을 통해 기아차의 엔트리 세단 컨셉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페가스의 외관은 트렌디하면서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강조해 스타일리쉬한 세단의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형상 그릴을 바탕으로 안정감있고 볼륨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아울러 실내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공간을 확보해 운전자 편의 중심의 실내 공간을 구현했고, 넉넉한 475ℓ의 트렁크 용량을 갖춰 실용성 또한 확보했다. (전장 4300mm, 전폭 1700mm, 전고 1460mm, 축거 2570mm)

   
 

기아차는 페가스의 중국 명칭을 '빛나게 질주한다'는 의미를 지닌 단어 '환츠'로 정하고, 경제성과 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신세대 젊은층을 페가스의 주요 목표 고객층으로 삼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페가스의 런칭 시점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초기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고 페가스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킬 계획이다.

올해 2분기 출시를 앞둔 K2 크로스는 기아차가 중국에서 급격히 성장하는 SU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엔트리 SUV로, 개성있고 강인한 스타일의 디자인, 세단 모델 대비 넓은 실내 공간, 다양한 안전/편의사양 및 신기술 등이 적용돼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K2 크로스에는 SUV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전/후면 범퍼, 크롬 머플러, 루프랙 등 세단 모델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K2 크로스는 세단 모델 대비 30mm 넓은 전폭과 45mm 높은 전고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6:4 폴딩 시트를 기본으로 탑재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전장 4240mm, 전폭 1750mm, 전고 1505mm, 축거 2600mm)

K2 크로스는 카파 1.4, 1.6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에 6단 자동/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동력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했으며, 섀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등의 안전 사양을 적용해 안정감있는 주행감성을 확보했다.

기아차는 이번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신차 '페가스'와 'K2 크로스'를 비롯해 K3, K4, K5 등 승용 5대, KX3, KX5, KX7 등 RV 8대, 니로, K5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2대 등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또한, 중국 현지 자동차 경주대회인 ‘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K3S 레이싱카 모델 2대도 함께 전시된다. 기아차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기아차의 제품과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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