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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바다 정복을 위한 하이브리드 보트 공개
최정희 인턴기자  |  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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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4  13:52:44
   
 

토요타가 하이브리드 보트를 개발했다. 토요타 PONAM-28V라고 불리는 이 보트는 일본 최초의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보트는 256마력의 최고 출력을 내는 엔진과 488마력의 전기 모터가 결합해 258파운드(117kg)/ 피트의 엄청난 토크를 만들어 낸다. 

전기 모드의 구동력은 11kWh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나온다. 토요타는 PONAM-28V이 전기모드로 구동할 때 연비와 매연 배출이 현저하게 개선되며 정숙한 항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토요타는 2020 토쿄 올림픽에 맞춰 이 보트를 토쿄 정부에 무상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항만 시설의 정비 작업을 수행하고 도쿄 베이 주변에서 올림픽 경기장을 오가는 사람들을 수송하기 위해서다.

토쿄 정부는 토요타와 함께 새로운 운하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며 테스트 과정에서 얻어진 피드백과 데이터로 보트의 성능을 높이고 개선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PONAM-28V의 일반 판매는 2018년 7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진행되는 테스트 항해 이후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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