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
최종편집 : 2017.12.17 일 09:20
오토헤럴드
자동차관리일반정비
기름값이 아깝다면 당장 살펴봐야 할 것들
강기호 인턴기자  |  webmaster@autoherald.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26  11:06:51
   
 

완연한 봄,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됐다. 최근 한국도로공사는 가족단위의 봄철 나들이객 차량 이동이 증가하며 주요 노선의 정체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봄나들이에 설레는 마음을 뒤로하고 극심한 교통정체 때문에 가장 걱정되는 것은 연비 효율의 하락이다.  낮아진 연비만큼 더 지출하게 되는 유류비가 운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알뜰하고 즐거운 봄나들이를 위한  '자동차 연료 절감 요령‘을 공개한다.

스마트 드라이빙=똑똑한 운전습관만으로도 알뜰한 봄나들이를 떠날 수 있다. 그 중 첫 단계가 스마트 드라이빙을 생활화하는 방법이다. 봄나들이 전, 스마트폰 앱이나 홈페이지, 콜센터,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빠른 길을 확인하면 보다 효율적인 알뜰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엔진 예열은 10초가 적당하며,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을 하지 않는다. 60~80km의 경제 속도를 준수하고, 속도를 줄여야 할 시 퓨얼컷 기능을 이용하여 연비 향상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유류비 걱정 없는 알뜰 주행을 위하여 똑똑한 운전습관을 생활화하는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자동차 부품 관리다. 정기적인 차량 점검으로 자동차 부품의 적정 교환주기를 준수하여 교체해주는 것이 최상의 엔진 상태를 유지하는 길이자, 연료 소모율을 줄이는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차량 이용이 많은 봄나들이 전, 미연에 부품 점검 및 교환으로 알뜰 운전을 실천해보자.

   
 

산소센서=자동차 연비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산소 센서는 엔진에서 연소한 배기가스 중 산소농도를 검출하여, 엔진의 제어를 담당하는 컴퓨터에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한다. 이 신호에 따라 자동차는 매시간 단위로 적정량의 연료분사량을 가감해 가장 최적화된 공연비를 유지하도록 한다. 따라서, 산소센서가 손상되면 정확한 신호를 감지하지 못하므로 공연비 제어를 못해 불필요한 연료를 낭비하게 된다. 8만km 이상을 주행했다면, 가까운 정비소에서 산소센서를 점검해야 한다.

연료필터=연료필터는 연료가 연료통에서 펌프를 통해 엔진까지 들어가는 과정 중 생긴 이물질이나 불순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연료필터의 적정 교환주기는 3~4만km인데, 이를 넘어서게 되면 연료 공급 불량으로 공전 부조, 가속 불량, 시동 꺼짐 등의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필터링이 되지 않아 인젝터 내부 녹물 발생 및 분사 상태불량으로 막힘이 생길 수 있다. 즉, 연료필터가 막히면 정확한 연료분사 제어가 되지 않아 인젝터 분사시간이 늘어나므로 결과적으로 연료 소모율이 커지게 된다. 이전에 교체하지 않았다면, 알뜰 봄나들이를 위해 사전에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점화플러그=가솔린 엔진은 연소실 내부에서 점화플러그가 일으킨 불꽃이 연료를 태워 엔진 출력을 생성한다. 점화플러그에 카본이 쌓이거나 마모되면 점화 불꽃이 약해지는데, 이 경우 연료의 완전 연소를 유도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적절한 시기에 점화플러그를 교환하지 않으면 전극간격이 넓어져 출력 및 연비 저하의 결과를 초래한다. 엔진 내부에 장착된 점화플러그의 상태는 탈거 확인 하기 전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 관리가 필요하다.


페이스북
<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부위별 포토]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강기호 인턴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나도 모르게 '스텔스' 운전을 했...
단단하고 당돌하게, 기아차 '더 뉴 레이' 출시
10대 중 7대, 생각도 못했던 자동차 고장 원인
스팅어 V6 3.3 터보차저, 세계 10대 엔진상 ...
[기함열전:유럽편] 볼보와 재규어 그리고 푸조
[기함열전:독일편] 럭셔리의 정수 BMW vs 벤츠
이 겨울, 폭설이 두렵지 않은 '사륜구동 픽업트럭'
올해의 안전한 차, 역대 최고 점수 받은 BMW 5...


승차감 점검, SM6 GDe 비포장길 고속 주행
우음도는 육지 섬이다. 시화 방조제가 끝이 보이지 않는 너른 들판을 만들었고 우음도를 잇는 바다와 뱃길을 막아 버렸다.... [더보기]
동남아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을 노려라

동남아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을 노려라

자동차 영역은 크게 제작 단계의 영역과 이후 소비자에게...
아직 먼 수소전지차, 지금은 전기차가 답이다

아직 먼 수소전지차, 지금은 전기차가 답이다

친환경차 3총사는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 연료전지...

[기함열전:유럽편] 볼보와 재규어 그리고 푸조

[기함열전:유럽편] 볼보와 재규어 그리고 푸조
플래그십 세단은 브랜드의 럭셔리 이미지 구축을 위해 반드시 운영해야 하는 모델이다. 독...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자잔미디어 오토헤럴드|발행 및 편집인 : 김흥식|개인정보 및 웹사이트 관리 : 김아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아영
전자간행물 등록번호 : 동작 가 00003|사업자등록번호 : 108-19-31148| 전화번호 : 070-7382-0066
주소: 경기도 군포시 금당로 33번길 1-401호
Copyright 2011 오토헤럴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utohera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