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없는 기아차 씨드 3세대 버전 포착

  • 입력 2017.05.04 07:46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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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된 기아차 씨드(cee’d)의 3세대 버전 테스트 장면이 포착됐다. 오는 2018년 유럽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3세대 씨드는 뉘르부르크링에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인 모습이다.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3세대 씨드는 지금 세대보다 보수적인 디자인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면과 측면의 볼륨이 상당한 수준에서 사라졌고 측면 역시 간결해졌다.

한편, 현대차 3세대 i30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기 때문에 사이즈가 확장 되고 씨드 GT 모델은 i30N급 성능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유럽에서는 3세대 씨드가 3도어와 5도어 해치백, 그리고 스테이션 왜건과 GT버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풀라인업을 구축해 골프 등과 경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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