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일부 부품 가격 최대 15% 인하

  • 입력 2017.06.01 09:37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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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6월 1일부터  1만여개에 달하는 주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고객만족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가격 인하 조치는, 6월 1일부터 전국 29개 포드코리아 공식 서비스네트워크를 통해 시행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차량 운행 및 유지하는데 있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인하 조치는 포드 및 링컨 모델들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유지보수 관련 소모품 및 특히 사고수리 빈도가 높은 범퍼, 후드, 헤드램프, 전후방 도어, 휠 등의 외장부품들도 포함됐다. 할인폭은 부품에 따라 최대 15%에 이른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총괄 변재현 전무는 “포드코리아는 이번 부품가격 인하 조치 이후에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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