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이 달 21일 개봉하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 대규모 고객 초청 이벤트를 벌인다. 쉐보레는 11일,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1만 명(1인 2매)에게 트랜스포머 모바일 관람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내달 7일까지 응모한 고객 가운데 500명을 추첨, 전국 롯데시네마 4개 지점에서 열리는 상영회에 초정한다.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편에는 카마로(범블비) 등 쉐보레의 다양한 모델이 등장한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시리즈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범블비의 변신 장면이 등장한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10년차를 맞이해 제작된 신작은 더욱 강렬해진 머슬카 쉐보레 카마로SS를 친근하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