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30세대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

  • 입력 2017.07.04 11:37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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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준중형 이하 승용·RV 차량을 첫 차로 구매한 2030세대를 대상으로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결혼, 자녀 출산, 차량 파손, 차량 수리 시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고객 결혼 시 웨딩카를 지원하는 ‘웨딩카 서비스’, 자녀 출산 시 축하 선물을 제공하는 ‘웰컴 베이비 기프트’, 사고 발생 시 특정 부품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내 차 안심 서비스’, ‘홈투홈 서비스’ 1회 무료 이용권 지급 등으로 구성됐으며,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당 이벤트 발생시에 각 1회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상세 지원 내용으로는 현대차가 고객 인생의 기쁜 순간을 축하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 결혼 시 예식 당일 웨딩카(EQ900 기준) 및 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카 서비스’(1일 최대 10시간, 최소 3주전 신청 필요)와 고객 자녀 출생 시 출산 선물(카시트 등 4종 중 택 1)을 제공하는 ‘웰컴 베이비 기프트’(자녀 출생일로부터 3개월 내 신청 필요)가 있다.

또한 고객이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자,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2000km 중 선도래 시점에 범퍼/전면 유리/사이드 미러 파손 시 각 1회 무상 교체해 주는 ‘내 차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차량 수리 시 전담 인원이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차량 인수해 수리하고, 다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 수리된 차량을 인계해 주는 ‘홈투홈 서비스’ 1회 무료 이용권이 지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2030세대 첫 차 구매 고객들의 기쁘고, 힘든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하고 싶다는 현대자동차의 마음을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향후에도 실질적인 고객 혜택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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