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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마법의 양탄자 8세대 신형 팬텀 최초 공개
강기호 인턴기자  |  webmas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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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8  09:21:47
   
 

롤스로이스가 27일 밤 9시(현지시각) 영국 런던 본햄스 경매장에서 열리는 ‘위대한 8대의 팬텀 전시회’를 통해  8세대 뉴 팬텀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8세대 뉴 팬텀은 92년의 역사를 가진 플래그십 라인업 최신 모델로, 국내에 하반기 출시 될 예정이다.

뉴 팬텀은 ‘럭셔리 아키텍쳐’로 불리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알루미늄 프레임을 기반으로, 기존 7세대 팬텀에 비해 더욱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은 30% 높여 한층 진보된 ‘마법의 양탄자’를 탄 듯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럭셔리 아키텍쳐’는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로서 롤스로이스의 노선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요소로, 여타 자동차 브랜드들이 플랫폼을 공유하는 것과 반대로 오직 롤스로이스만을 위한 새로운 뼈대를 개발해 냈다. 

과거 모노코크 방식과도 차별화 되는 이 새로운 프레임은 크기, 무게, 추진력, 제어 시스템에 따라 유동적인 확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향후 출시될 ‘컬리넌’을 비롯한 모든 롤스로이스 모델에 적용된다.

   
 

또한 맞춤제작 서비스, 비스포크 프로그램의 정점에 있는 롤스로이스 팬텀은 비스포크 대시보드 ‘더 갤러리’를 통해 개별맞춤의 폭을 한 단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아티스트를 선정, 롤스로이스 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시보드를 완벽한 예술작품으로서 디자인할 수 있다. 

가을 시즌의 영국에서 영감을 얻은 유화, 다이아몬드 보석을 박은 조각, 실크나 도자기 재질로 정교하게 가공된 장미 줄기, 기타 추상적인 무늬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맞춤 작업이 가능하며, 이는 뉴 팬텀을 말 그대로 움직이는 예술 작품으로 빚어낸다.

   
 

뉴 팬텀의 실내외 디자인은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 미니멀리즘으로 탄생한 뉴 팬텀의 외관은 물 흐르듯 유려한 연결성을 보여준다. 7세대 팬텀보다 높게 디자인된 그릴은 지난 해 미래 자동차의 모습으로 제시됐던 ‘103EX’의 그릴을 통해 처음 제시된 바 있듯이 롤스로이스 최초로 차체와 통합됐다. 덕분에 환희의 여신상도 기존보다 약 1인치 높은 곳에 자리하며 새롭게 탑재된 레이저 라이트 헤드램프와 함께 압도적인 전면부를 완성한다.

뉴 팬텀 내부는 뉴욕 현대미술관에 전시된 임스 라운지 체어에서 영향을 받아 디자인된 안락한 시트 등 최고 수준의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특히 도어 손잡이를 가볍게 터치하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임브레이스’ 시스템은 롤스로이스의 우아한 탑승을 완성하는 요소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자동차’를 표방하는 뉴 팬텀은 6mm 두께의 이중창을 비롯, 향상된 방음시설을 위해 막대한 노력을 쏟았다. 특히 타이어 내부에 특수 발포층을 장착해 소음을 최소화 한 ‘사일런트 실’ 타이어를 개발해 최초로 장착했다. 

이를 통해 뉴 팬텀 실내 소음은 100km 시속에서 기존 대비 10% 이상 소음을 감소시켰으며, 여기에 낮은 회전 속도에서 더 많은 저단 출력이 가능한 최신식 6.75ℓ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자동차를 완성해 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롤스로이스 팬텀은 192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선택한 차랑이었고,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마다 모습을 드러냈다”면서 “신형 팬텀은 롤스로이스 고객들이 지닌 각자의 취향을 반영하는 아이콘이자 예술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런던 본햄스 경매장에서 진행된 8세대 팬텀 공개 현장을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생중계했다. 실시간 중계 영상은 ‘위대한 8대의 팬텀’ 전시회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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