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신형 기블리 그란루소의 첫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 25일 개막하는 중국 청두모터쇼에서 데뷔하는 기블리 그란루소는 마세라티의 새로운 시그니처에 맞춰 전용 크롬 인서트와 크롬 바가 적용된 새로운 프런트 그릴과 범퍼로 외관을 꾸몄다.
프런트 펜더와 측면 스커트에 그란루소 로고가 자리를 잡았고 리어 범어와 머플러도 이전보다 날카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마세라티 기블리 그란루소에는 매트릭스 하이빔이 적용된 어댑티브 풀 LED 헤드 라이트와 반 자율주행이 가능한 첨단 운전보조 시스템 ADAS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