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올림픽 공원에서 15일 베일 벗는다

  • 입력 2017.09.01 08:53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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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이 오는 15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 마당에서 베일을 벗는다. 제네시스는 이날 런칭 행사 ‘G70 · 서울 2017’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제네시스 G70는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동력성능이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중형 럭셔리 세단이다. ‘G70 · 서울 2017’에는 그웬 스테파니, 안드라 데이, 씨엘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가 초청된다.

메인 스테이지 디자인 컨셉은 ‘심플·투명·빛’으로 지난 2017 서울모터쇼 제네시스 부스의 모티브를 차용해 브랜드 연속성을 확보했다.

제네시스는 이날 올림픽공원의 메인 스테이지 외에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고객들이 제네시스 G70를 최초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 잠실 롯데월드몰 및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을 비롯, 울산,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6개의 서브 스테이지가 설치되고 동시 언베일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G70 · 서울 2017’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네이버 전용 예약 사이트(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02368)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5000명(동반1인 입장가능)은 이달 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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