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체인지 토요타 뉴 캠리 사전 계약 돌입

  • 입력 2017.09.01 09:10
  • 수정 2017.09.01 09:45
  • 기자명 김흥식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요타의 8세대 ‘뉴 캠리’가 1일,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뉴 캠리는 토요타의 새로운 글로벌 아키텍쳐이자 전사 프로젝트인 TNGA로 향상된 디자인과 주행 안전성, 안전 성능을 확보한 전통 세단이다.

뉴 캠리는 더 넓고, 낮아진 프론트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주행감각이 강조되고 과감해진 측면 바디라인으로 세단의 유려함을 완성했다.

또한,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을 실현한 ‘New 2.5ℓ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더 효율적인 연비와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만나 볼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2.5ℓ 직렬 4기통(최고출력 206ps), 3.5ℓ V6(최고출력 301ps), 2.5ℓ 가솔린 엔진과 모터로 조합된 하이브리드(최고출력 176ps)로 구성되고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국내 출시 모델은 가솔린 2.5ℓ와 하이브리드 버전이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2.5ℓ)의 복합 연비는 미국 기준 21.7km/ℓ에 달한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