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대형차급 수소 전기차를 오는 2025년 출시 한다고 밝혔다. BMW는 수년간 연료 전지 기술을 축적해 왔으며 2015년 i8(사진) 기반의 테스트 차량을 선 보이기도 했다.
BMW는 롤스로이스의 수소 전기차 버전 개발 계획이 있으며 이 가운데 신형 팬텀이 플랫폼의 특성상 가장 적합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MW의 수소 전기차는 이르면 2020년 선보일 예정이며 2025년에는 양산 수준의 모델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M 버전의 전기차 개발 계획도 예정돼 있다고 언급해 BMW가 친환경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