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1박 12일 추석 귀향 시승차 제공 이벤트

  • 입력 2017.09.10 20:27
  • 기자명 김흥식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차는 최대 10일의 추석 연휴에 맞춰 스팅어, 스토닉 등 신차를 포함한 8개 차종 총 173대의 귀향 시승차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제공되는 모델은 스팅어 40대를 비롯해 스토닉, 쏘렌토 각40대, K7, K5, 모하비, 스포티지 각 10대다. 또 일반 시승 차량과 장애인용으로 특수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3대도 제공된다.

일반 시승 차량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운전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라면누구나 9월 8일부터 1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당첨 여부는 21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승 차량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9일(금)부터 10월 10일(화)까지 11박 12일간 제공된다.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목표로 운영중인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고향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3대를 지원한다.

초록여행 추석 귀향 지원 이벤트는 9월 8일부터 17일(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여부는 21일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명에게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함께 유류비와귀향선물, 여행경비 50만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