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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ㆍ포드ㆍ다임럭트럭ㆍBMW, 총 5692대 리콜
강기호 인턴기자  |  webmas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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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8  09:43:08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포드, 다임러 트럭, BMW 4개 업체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3408대는 전력제어장치 보호덮개의 제작이 잘못돼 미세한 구멍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구멍으로 냉각수 등이 유입될 경우 회로가 합선돼 가속이 안되는 등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9월 28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G 80 등 2개 차종 594대(람다 3.3 GDI엔진 장착차량)는 엔진 크랭크샤프트 제조 시 열처리 공정이 잘못돼 금속 이물질이 떨어져 나올 수 있으며, 이러한 금속 이물질로 인해 크랭크샤프트와 베어링사이에서 소착현상이 발생해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10월 18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번호 확인 후 문제부품이 장착된 경우 엔진을 교환 할 수 있다. 

   
 

포드 익스플로러 등 2개 차종 2대는 전자식 조향장치를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로부터 보호하는 방열판을 체결하는 볼트가 부식될 수 있으며, 볼트가 부식돼 방열판이 떨어질 경우, 전자식 조향장치가 열에 손상되어조향보조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지는 등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9월 29일부터 포드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아록스 964 등 자동차 및 건설기계 909대는 구동축과 바퀴고정부위의 용접이 잘못돼 파손될 경우 바퀴가 차량에서 분리 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자동차 및 건설기계는 10월 10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BMW R Nine T 715대는 뒷바퀴를 차체와 고정시키는 장치를 고정하는 볼트가 풀릴 수 있으며, 볼트가 풀릴 경우 뒷바퀴로 구동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주행 중 차체가 흔들리는 등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BMW R 1200 RT 64대는 전기장치 제어소프트웨어의 오류로 라이트 자동소등 기능 작동 시 후방 제동등이 작동하지 않아 후방추돌 사고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9월 28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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