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연휴 알짜 팁, 자동차 전시장 보물찾기

  • 입력 2017.10.05 10:54
  • 기자명 최은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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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황금 연휴, 차례를 마쳤는데도 5일이 남았다. 긴 추석 연휴를 활용해 여행길에 오르지 못하고 남은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라면 이색적인 볼거리로 가득한 자동차 전시장을 추천한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이탈리아의 명차 마세라티는 오는 9일까지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과 차량 시승을 하면 영화 티켓(1팀 2매)을 증정 한다. 그 자리에서 고객 카드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마세라티 골프백도 선물한다.

한국닛산도 추석을 맞아 9일까지 전국 닛산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 및 시승을 완료한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영화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그리고 10월 중으로 차량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주유상품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미니(MINI)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는 추석 맞이 한가위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전 신청 후 시승을 완료하면 추석 선물 세트를 준다. 또, 시승을 마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니 2박 3일 시승권, 여행용 더플백, 보온병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는 여의도의 IFC몰에 팝업스토어 ‘메이드 바이 스웨덴’을 마련했다. 15일까지 문을 여는 팝업스토어에는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크로스 컨트리'와 '더 뉴 S90', ‘올 뉴 XC90’, 그리고 최근 출시한 ‘XC60’ 차량이 전시된다.

체험과 상담, 원하는 차종의 시승 신청도 가능하며, 다양한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과 차량 액세서리도 구매할 수 있다. 수입차 브랜드의 집결지인 서울 강남 인근이라면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브랜드 체험관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는 재규어랜드로버스튜디오, 논현동 인터와이어드스튜디오에서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통해 각 브랜드만의 감성과 대표 모델, 신규 모델을 체험해볼 수 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3일부터 5일까지 휴무이며, 6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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