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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카, 미쓰비시 e-에볼루션 콘셉트
강기호 인턴기자  |  webmas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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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6  09:29:15
   
 

자율주행차를 넘어선 인공지능(AI)차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미쓰비시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도쿄모터쇼(TMS)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e-에볼루션 콘셉트는 자동차가 대화는 물론, 교통상황의 변화를 예측해 운전자 의도에 맞춰 자율주행까지 척척해 낸다.

e-에볼루션 콘셉트에 탑재되는 AI는 인간의 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센서 어레이로 도로 및 교통상황의 변화를 빠르게 인지하고 차량을 제어한다. 그뿐만 아니라 코칭 프로그램으로 여러 형태의 운전 전문 지식을 전달하는 기능까지 담고 있다.

AI의 기능 수행은 모두 음성 대화로 실현된다. e-에볼루션 콘셉트의 AI 개인비서의 대화 시스템은 일반적인 대화의 내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주변 소음을 걸러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도록 진화한 것이다.

   
 

또 가족 구성원의 개별 음성을 구별할 수 있다. AI 개인비서는 자동차의 여러 기능을 작동할 뿐 아니라 외부 기기와 연결해 다양한 용도의 사용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무인항공기와 연결해 교통상황을 파악할 수도 있다.

한편, 미쓰비시 e-에볼루션 콘셉트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고성능 모델로 가솔린, 디젤 엔진 이상의 강력하고 부드러운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전륜의 단일 모터와 후륜의 듀얼모터 시스템으로 구성된 트리폴 모터 4WD 구동계로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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