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연비, 하이퍼 에코닉 아이코닉 세마쇼 데뷔

  • 입력 2017.10.10 13:06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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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오는 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 박람회인 ‘2017 세마쇼(SEMA)’에 아이오닉의 연료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하이퍼에코닉 아이오닉(HYPERECONIQ IONIQ)콘셉트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하이퍼에코닉 아이오닉은 미국의 튜닝 전문업체 비스모토가 개발을 맡아  최고의 하이퍼 마일리지 달성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비스모토는 아이오닉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과 경량화로 최고의 연료 효율성을 발휘하게 했다.

하이퍼에코닉 아이오닉에는 또 비스모토의 펄스 챔버 배기시스템과 실리카 타이어, 저마찰 오일로 동력의 낭비를 줄이고 알루미늄 캘리퍼와 서스펜션 튜닝로 무게를 줄였다.

또 전면 스플리터와 TA 윙, 사이드 스플리터, 후륜 커버로 구성된 비스모토 드림 에어로 키트로 자체 측정 결과 35.28km/ℓ(83mpg)의 연비 성능을 갖추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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