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TMS] 렉서스 LS+ 컨셉트 '자동차는 동반자'

  • 입력 2017.10.25 14:02
  • 수정 2017.10.25 16:40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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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제 45 회 도쿄 모터쇼 2017에서 자율 주행이 가능한 'LS+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교통 사고 사상자가 없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렉서스는 통합 안전 관리 매니지먼트에 기반한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왔다. 

또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부드러운 이동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렉서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 왔다. 2020년 상반기에 일반 도로에서의 자동 운전을 위한 '어반 팀메이트(Urban Teammate)'기술 적용을 목표로 한다.

 

최첨단 기술이 탑재된 LS+ 컨셉트는 'LS' 플래그십 세단의 미래 이미지를 보여준다. LS+ 컨셉트는 2020년에 적용하기 위해 계획된 첨단 스타일과 자율 주행 기술을 통해 렉서스의 비전을 상징하는 모델로 개발됐다.

LS의 미래 모습을 제안하는 LS+ 컨셉트는 플래그십으로서 위엄있는 외관을 표현하고 렉서스의 L-finesse 디자인 철학에 기반한 차세대 렉서스 디자인의 방향을 보여준다. 

 

대담하게 진화된 스핀들 그릴과 개선된 냉각 시스템 및 향상된 공기역학 성능에 기여하는 대형 그릴 셔터 외에도 LS+ 컨셉트는 부분 레이저 헤드램프 및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뿐만 아니라 전기 사이드 미러를 통해 독특한 렉서스 비전이 표현됐다.

LS+ 컨셉트는 데이터 센터와 통신할수 있으며, 시스템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함으로써 새로운 기능을 추가 할 수 있다.  AI는 도로 및 주변 지역에 정보를 포함해 빅데이터에서 학습하며, 자율주행의 높은 수준을 보장한다.

LS+ 컨셉트는 사용자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으며, 사람의 감정에 가치를 두는 자동차 이미지의 새로운 시대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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