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제조사 야마하가 2017 도쿄 모터쇼에서 크로스 허브 컨셉(Cross Hub Concept)을 공개했다. 크로스 허브 컨셉은 야마하의 3번째 모델이다.
크로스 허브 컨셉은 기동성을 겸비한 온-오프 모델로 성인 4명이 탑승 가능한 다이아몬드 레이아웃 공간과 모터사이클을 최대 2개까지 실을 수 있다.
야마하 타쿠야 나카타 회장은 도쿄 모터쇼에서 2013 Motiv 및 2015 스포츠 라이드 콘셉트의 양산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머레이가 프로토타입 제작을 위임 받아 개발과 평가를 진행 중이며 제작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나 이 작업이 완료되려면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크로스 허브 컨셉트의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