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제천사업소를 새롭게 확장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2년 만에 다시 확장 오픈한 제천사업소는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판금 및 도장 서비스 전용 공장을 추가로 신설해 정비의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판금∙도장 전용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만을 위한 별도의 접수실과 주차장까지 마련해 고객들이 만트럭버스코리아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기존 8개의 워크베이는 일반 점검 및 보증 수리 전용 공간으로 활용, 총 15개의 워크베이를 일반 수리와 전문 수리 라인으로 분리함으로써 대기 시간 및 서비스 시간을 단축하는 등 고객들의 요청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