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및 부품 수리비 할인

  • 입력 2017.11.27 10:34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르쉐 코리아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포르쉐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2017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 및 ‘2017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전국 9개의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다음 달 23일까지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대비해 모든 포르쉐 차량의 안전 점검은 물론, 무상 보증 기간이 지난 클래식 차량까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포르쉐 코리아의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두 캠페인 모두 차량들의 무상점검 서비스 및 주요 부품에 대한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들은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워크샵에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예방 정비뿐 아니라 포르쉐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2017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 미션,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엔진오일, 라디에이터, 냉난방 시스템, 배터리 등을 포함한 겨울철 관련 계통의 유상 수리 시 부품과 공임에 대해 각각 10%의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을 지원한다.

캠페인 기간 내 3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소낙스 차량 관리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차량 성능 및 내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포르쉐 테큅먼트는 10%의 할인 혜택(에어로킷 컵,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20% 혜택)이 제공된다.

타이어 교환 시 10% 할인 혜택과 휠 밸런스를 무상 점검 받을 수 있는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포르쉐가 인증한 윈터 타이어는 눈길과 빙판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짧은 제동거리로 높은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2017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엔진 오일, 차체 하부, 타이어 등 안전운행에 필수적인 항목들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타이어 교체 및 엔진오일 교환 시 10% 할인 혜택이 지원되며, 보험 수리를 제외한 유상 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 공임 청구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