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개막하는 부산모터쇼에서 선을 보일 예정으로 있는 르노삼성차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디자인이 2일 공개됐다.
크로스오버 컨셉트는 르노의 컨셉트카 캡처를 기반으로 한 모델로 역동적인 라인들로 구성된 스포티한 디자인의 C세그먼트 차량이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르노삼성차는 라인업 확장을 위해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르노 모델, 특히 소형차의 한국시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크로스오버 컨셉트의 공개로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