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가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The Last Jedi)' 개봉에 맞춰 프랑스 시장을 겨냥한 스페셜 에디션 스타워즈 조에(ZOE) EV를 공개했다.
단 1000대만 판매되는 조에 스타워즈 에디션은 보닛과 루프, 범퍼에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Han Solo’s Millennium Falcon)을 연상시키는 데칼과 장식이 사용됐다.
회색 및 화이트 색상으로 꾸며진 외관은 힘의 화신을 상징(Dark Side of the force)하는 블랙을 추가할 수 있다.
실내는 조에의 스타워즈 테마를 암시하는 도어실(doorsill) 장식과 보라색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내도록 했다.
편의 사양으로는 후방 카메라, 보스 오디오 시스템, 17인치 휠, 내장형 WiFi가 장착됐다. 한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14일 국내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