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체어맨을 구입하면 의정활동비를 지원하는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기발한 마케팅을 펼친다.
차종 별 신차구입비 지원은 체어맨 W 및 체어맨 H는 차량가격의 2%를 할인해 주고 코란도 C와 렉스턴은 각각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사업자와 임원을 포함한 법인 구입시에는 100만원, 체어맨 W V8 5000 및 리무진 모델은 200만원 추가 할인된다.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을 경우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면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지난달에 이어 5월에도 실시한다.
신차구입비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입 차종에 따라 3.9% 스페셜할부, 슬림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쌍용차 재 구매시에는 체어맨 W&H는 70만원, 코란도 C 및 코란도스포츠 등 RV 차종은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을 받지 못하고 체어맨 W&H를 구입할 경우 수입차 및 경쟁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추가로 5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부양, 다자녀 가족, 공무원, 교사, 군인, 공사근무자, 준공무원, 국가유공자 가족 등이 코란도 C 및 렉스턴을 구입할 경우 20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19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는 특별 지원프로그램은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 19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체어맨 W 및 체어맨 H를 구입할 경우 의정활동 지원비 100만원과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등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가 특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