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강서 서비스센터 오픈

  • 입력 2012.05.02 10:24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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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일 강서구 가양동에 서비스 센터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강서 서비스 센터의 개장으로 강서 지역뿐 아니라 일산, 고양, 김포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프리마 모터스가 운영하는 강서 서비스센터는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올림픽 대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을 높였으며 특히, 지난 12월 신규 오픈한 강서 전시장과 인접해 있어 차량의 구매에서부터 점검 및 수리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강서 서비스 센터 오픈을 통해 수입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전초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정비, 확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서 서비스 센터는 오픈 기념으로 5월 한 달간 엔진오일, 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미션오일 등 소모성 부품의 30% 할인 프로모션과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강서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820m2에 최첨단 와이텍(wiTECH™) 장비를 갖춘 5개의 워크베이와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 팀이 하루 최대 18대, 연간 약 5천여대의 차량 정비를 소화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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