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카 `로터스`와 함께 만원의 행복을...

  • 입력 2012.05.08 18:42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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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코리아는 오는 12일 서울 평창동 카페 모터라이프에서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자선 바자회에 참가하고, 엘리스 미니 시승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SNS 자동차 동호회 차탄당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은 물론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중증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초록 봉사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로터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자선 바자회 중 만원의 행복 코너에는 영국 전통의 경량 스포츠카의 대명사 엘리스가 참가하며, 선착순으로 시승권(만원)을 구매한 참가자들에게 멋진 북악 스카이웨이 오픈 드라이빙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F1드라이버 사인과 자동차용품, 애장품,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으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SPI 선팅 필름 시공권 등 경품 행사가 열린다.

바자회 상품 기증과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차탄당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chatandang)와 이메일(chatandang@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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