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GS 450h 공개

  • 입력 2011.09.01 18:08
  • 기자명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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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오는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제 64회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뉴 GS 450h를 공개하는 한편, 유럽 시장 최초로 GS 350 AWD와 CT 200h F-Spor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 뉴 GS 450h 공개=렉서스는 이번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렉서스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풀 하이브리드 버전인 뉴 GS 450h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GS 450h는 2세대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되어 기존 모델 보다 더 친환경적이며 강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특징적이다.

유럽 최초 GS 350 AWD =지난 8월 개최된 페블 비치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뉴 제러네이션 GS 350 AWD을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뉴 제러네이션 GS 350 AWD는 보다 진화된 렉서스 디자인 철학 ‘엘피네스’가 반영된 새로운 내 외관 디자인을 비롯하여 강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안전성 등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접목되었다.

유럽최초 CT 200h F-Sport=CT200h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뉴 CT 200h F-Sport 를 유럽 최초로 선보인다. 뉴 CT 200h F-Sport 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다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가 부각됐다.

렉서스는 이와 함께 CT 200h, IS 250 F-Sport, IS 250C, LS 600h L, RX 450h 등 다양한 렉서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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