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현대차 그룹은 9월 한달 간 18개사 4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가위 맞이 사회봉사 캠페인’ 기간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에 현대차그룹 임직원 사회봉사단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이웃 4천5백여 세대, 360여 개 사회복지 결연시설 등을 방문해 말벗 도우미, 식사보조, 환경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송편, 과일 등 한가위 차례상 준비를 위한 명절음식, 생필품 등을 전달한다.
아울러 각 계열사별 1사 1촌 결연 마을 및 사업장 인근 농촌에서 생산한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농촌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총 5억 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해 소외이웃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며, 추가로 2억 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협력사 임직원 봉사활동에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