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가 팔면 중고차도 프리미엄 '스타클래스' 도입

  • 입력 2011.09.07 21:05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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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벤츠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www.mbstarclass.co.kr)를 본격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스타클래스(Star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으로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다.

인증 중고차는 4년/100,000km이내의 무사고 차량으로 178개 항목의 정밀 점검을 거쳐야 한다.

벤츠의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에서 판매되며 중고 수입차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인증, 1년 무상 보증 수리, 7일 츠량 교환 프로그램, 금융 혜택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1년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일로부터 1년 또는 2만km 중 선도래 기준으로 무상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Pick-up & Delivery 서비스,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차량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 등의 상세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S차량 구입 후 전국 23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애프터서비스는 물론 철저한 사후관리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받는다.

특히,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7일 차량 교환 프로그램, 할부 우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7일 차량 교환 프로그램은 'StarClass' 인증 중고차 구입 후 7일/ 500km 이내 차량 결함 발견 시 차량을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데일리 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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