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분당에 대형 전시장 및 서비스 통합 센터 오픈

수입차 최대규모, 70개 워크 베이 갖춰

  • 입력 2011.09.07 21:12
  • 기자명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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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딜러인 한독모터스가 분당 궁내동에 국내 수입차 최대 규모의 통합 센터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BMW 분당 궁내 전시장은 기존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전시장과 백현동에 있던 서비스센터를 궁내동으로 확장 통합한 것이다.

총 2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공간과 함께 M카 라운지, 인디비주얼 라운지 등을 갖췄으며 2층 VIP 라운지에서는 예술작품 전시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별도의 딜리버리 라운지도 마련됐다.

특히, 7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5000대 가량 차량정비가 가능하며 BMW의 최신 장비와 서비스는 물론, 첨단 IT 기술을 적용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BMW 분당 궁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통합 오픈을 통해 서울 강남권 뿐 아니라, 수도권 남부지역을 아우르는 고객 서비스망을 구축,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분당, 판교 및 수도권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BMW의 프리미엄 세일즈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하나로 통합해 확장 오픈하게 됐다”면서, “수입차 최대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인 만큼 보다 완벽한 고객 서비스로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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