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이 편해진 '2013년식 MINI 컨트리맨' 출시

  • 입력 2013.02.14 17:10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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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2013년식 MINI 컨트리맨이 출시됐다. MINI 컨트리맨은 출시 2년 만에 MINI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부상한 모델이다.

MINI 패밀리의 4번째 모델인 컨트리맨은 MINI 최초의 4m 이상 전장과 최초의 4도어, 최초의 독자 사륜구동 기술 ‘ALL4’를 장착해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13년형을 통해 기존의 전통적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롭게 변화된 MINI 컨트리맨은 특히 운전자의 운전 편의에 큰 신경을 썼다.

MINI만의 특별한 디자인 포인트였던 센터 콘솔의 창문 조작 버튼이 운전석 도어의 암레스트로 이동을 했고 운전석 창문 조작 버튼과 함께 조수석과 뒷좌석의 창문 조작 버튼과 사이드 미러 조작 버튼도 추가가 됐다.

 

기존 창문 조작 버튼이 있던 위치에는 DSC(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콘트롤) 작동 스위치와 스포츠 버튼, 문 잠금 장치와 안개등 조작 버튼이 자리를 잡아 운전자가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콘트롤 할 수 있게했다.

한편 미니는 2013년식  컨트리맨을 대상으로 2월 한달 간 파격적인 보증 2배 연장 프로모션인 ‘MINI 픽스 워런티(FIX Warranty)’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 3년 또는 6만 km 보증과 차체 및 일반 부품 2년의 보증 기준이 모두 5년 또는 9만 km로 2배 이상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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