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스쿨존 캠페인 전개

  • 입력 2011.10.04 14:11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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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는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쿨존에서 30km/h 서행 운행을 유도하는 <스쿨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는 업무 협약(MOU)을 행정안전부 (장관 : 맹형규)와 체결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밀접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현장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10월부터 200여 전국지점에서는 스쿨존 30km/h 서행 운전 동참을 유도하는 스티커 3만5000장을 제작 배포하고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 지도와 교통 사고 줄이기 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펼치게 된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004년부터 프랑스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한국 현실에 맞도록 적용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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