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juvenate Mercedes-Benz'를 주제로 서울모터쇼에 참가한 메르세데스 벤츠는 A-클래스와 더 뉴 CLA-클래스 등 이전보다 더욱 젊어진 모델들을 선 보였다.
A-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다이내믹 스타일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컴팩트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 랭귀지가 반영돼 역동적으로 변모한 디자인과 세련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스포티한 드라이빙 성능, 그리고 효율성까지 갖춘 모델로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완벽하고 매력적인 스포츠카의 비율과 4-도어 쿠페의 다이내믹한 디자인 랭귀지로 아방가르드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더 젊어진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모던하고 역동적인 부스 디자인을 연출했다.
NEW COMPACT CAR zone, EFFICIENCY zone, PERFORMANCE zone으로 3개의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된 전시장에는 B 200 CDI 스포츠 패키지와 고성능 차량인 다양한 AMG 모델들이 소개된다.
브리타 제에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한 브랜드로서 매력적인 디자인, 탁월한 품질, 최상의 안전성, 그리고 앞서가는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한 차량들을 선보이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이는 더 뉴 A-클래스와 더 뉴 CLA-클래스도 이러한 핵심 가치를 담고 있는 동시에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표현한 새로운 컴팩트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가 새로운 팬과 고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