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은 100주년 축하와 함께 특별한 창작물로 단 한 대 뿐인 CC100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트랙에서의 승리와 스포츠카의 잠재적인 미래 디자인 방향을 제시했다.
V12 6.0리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CC100 컨셉트 카는 뉘르부르크링의 독일 ADAC 취리히 24시에서 노르트슐라이페 랩을 완료하며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는 영국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스털링 모스 경이 1959 DBR1 1000km 레이스 우승 당시를 재현한 것이다.CC100은 차체와 인테리어 주요 부위가 탄소 섬유로 제작됐고 최신 AM11 내추럴리 애스퍼레이티드 가솔린 엔진과 6단 유압식 자동 순차 수동연속 변속장치를 사용했다.
CC100 컨셉트카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 시간은 4초, 최고속도 290 km/h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최고 154만 달러에 판매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