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으로 제공 될 컨셉트카는 2014년 양산될 예정이며 현재 콰트로포르테의 다양한 개성과 품질을 동일하게 유지해 제작될 예정이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에르메네질도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 컨셉트카의 외관은 극히 세밀한 알루미늄 색소를 사용해 금속의 유동성과 순도를 시뮬레이션한 특수 효과 페인트로 마무리 한것이 특징이다.
백금속으로 마무리한 색상은 차량의 고전적인면을 세련되고 고급스런 특징이 묻어나도록 미묘하게 표현했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에르메네질도 제냐 한정판의 재료와 색상 연구는 고전적인면과 현대적인면을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시트, 도어 패널 및 지붕 라이닝 같은 실내구성요소는 제냐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성능과 수준을 보장하는 라니피시오 제냐의 최고급 원단이 사용됐으며 정품의 부드러운 가죽으로 완성됐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에르메네질도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 컨셉트카는 100주년 기념 모델로 100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한편 마세라티는 2011년 펜디와 협업한 '그란카브리오 펜디'를, 2012년에는 불가리와 합작해 '옥토 마세라티'를 출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