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프레스티지 추가요...2012년형 K7 출시

앞좌석 통풍시트, 18"타이어 & 블랙 럭셔리 휠 등 상품성 개선

  • 입력 2011.11.01 11:56
  • 기자명 김흥식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 프레스티지 모델을 추가하고 선호도가 높은 주요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킨 ‘2012 K7’이 1일 출시됐다.

새로 추가된 ‘K7 2.4 프레스티지’는 동급 경쟁차를 압도하는 프리미엄급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 2.4 엔진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국내 준대형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K7 2.4 프레스티지에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무드 조명(도어트림, 크래쉬 패드) ▲대형 실내등 ▲히티드(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시트 ▲파워윈도우 스위치 판넬 우드 그레인 등 고품격 감성 사양이 모두 기본 적용된다.

또한 ▲앞좌석 파워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18인치 타이어 & 블랙 럭셔리 휠 ▲하이패스 자동요금 징수시스템(ETCS)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오토 디포그 시스템 등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이 적용돼 최고의 상품성을 자랑한다.

2.4 프레스티지의 출시로 2012 K7은 기존 6개 모델을 ▲2.4 럭셔리 ▲2.4 프레스티지 ▲3.0 럭셔리 ▲3.0 프레스티지 ▲3.3 노블레스 등 5개 모델로 단순화됐다.

이와 함께 ‘2012 K7’은 지도표시, 경로안내, 메뉴 개선 등 내비게이션의 기능 업그레이드와 작동 시 소음을 개선하고 닦임 성능을 향상시킨 8점식 에어로 타입 와이퍼를 적용해 사양의 품질도 한층 개선됐다.

이 밖에더 차체 주요 부위에 흡차음재를 보강하고 부품 사양을 변경하는 등 철저한 소음대책을 적용해 실내소음을 대폭 저감시켜 한차원 높은 최상의 정숙성과 안락함을 제공하도록 했다.

전 모델에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된 2012 K7의 판매 가격은 ▲2.4 럭셔리 3070만원 ▲2.4 프레스티지 3210만원 ▲3.0 럭셔리 3430만원 ▲3.0 프레스티지 3720만원 ▲3.3 노블레스 4070만원이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