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오토쇼] 쉐보레 '올 뉴 2015 콜로라도'

  • 입력 2013.11.22 13:5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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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중형 트럭 올 뉴 2015 콜로라도를 LA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쉐보레는 풀 사이즈 트럭을 필요로 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올 뉴 2015 콜로라도의 다양한 능력과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의 파워 및 페이로드와 트레일러 등급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진정한 쉐보레 트럭의 DNA가 내장돼 있다. 쉐보레 올 뉴 2015 콜로라도는 2014년 가을 판매에 들어간다.

새로운 콜로라도는 전방 충돌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와 같은 안전 사양 등이 최초로 탑재된 트럭으로 독특한 디자인, 편안함과 연결 기능 등으로 북미 고객을 위해 개발된 트럭이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운반 및 견인이 가장 강력한 트럭으로  2.5L I-4엔진이 표준 장착됐고 3.6L V-6엔진도 선택이 가능하다.

각각의 엔진은 튜닝 테스트 및 트럭용으로 검증된 엔진으로 직접 분사방식과  가변 밸브 타이밍을 갖추고 있다 . 콜로라도는 2번째로 유일하게 디젤 엔진을 장착한 트럭으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 제공돼 성능이 입증된 Duramax 2.8L I-4 터보 디젤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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