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다음 주 공개할 신차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맥라렌 롱테일의 5번째 모델이자 ‘맥라렌 오토모티브 트랙 25’사업 계획에 따라 발표하는 3번째 모델이기도 하다.맥라렌 롱테일은 맥라렌 모델의 주행성능 강화버전으로 기본형 대비 차체 길이를 더 키우고 다양한 퍼포먼스부품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출력은 더 높고 무게는 경량화시킨 모델들을 일컫는다. 맥라렌 LT의 시작은 1997년 맥라렌 F1 GTR LT로부터 출발한다. 2015년부터 맥라렌은 당시의 모델들의 특별한 기억들을 신규 모델 출시로 기
람보르기니가 최고의 슈퍼 스포츠카 기술과 드라이빙 감성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우라칸 EVO를 공개했다. 우라칸 EVO는 우라칸 퍼포만테의 탁월한 성능에 최첨단 차량 동역학 제어 및 공기 역학 기술을 통합한 차세대 10기통 슈퍼 스포츠카다.스테파노 도메니칼리 람보르기니 CEO는 “우라칸 EVO는 우라칸 퍼포만테의 뛰어난 성능에 최첨단 차량 동역학 제어 장치를 결합해 일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크게 개선시켰다"며, "우라칸 EVO는 슈퍼 스포츠카 세그먼트를 재정의했으며, 모든 주행 환경에서 가장 민첩하고 정교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
포르쉐 AG가 8세대 신형 911 쿠페에 이어 911 카레라 S와 4S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6기통 터보 박서 엔진을 탑재한 신형 911 카브리올레는 최고 출력 450마력(6500rpm)(PS), 최대 토크 54.1kg∙m(2300-5000rpm)를 발휘한다. 향상된 연료분사 프로세스로 구동 효율성과 배기 가스 배출량이 개선됐다. 터보차저 및 인터 쿨러 냉각 시스템도 새로운 레이아웃으로 최적화됐으며, 새롭게 개발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가 탑재됐다.카레라 S 카브리올레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가속하는데 3.
쉐보레가 9일부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전기차 볼트EV (Bolt EV)의 2019년형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접수한다.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대를 연 볼트EV는 출시 이후 2년 연속 계약 개시 당일 완판 기록을 세우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쉐보레는 국내 고객의 수요에 충분히 부응하기 위해 올해 도입 물량을 작년보다 늘려 확보하고, 연중 순차적으로 출고할 계획이다.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볼트EV는 독보적인 전기차 기술, 획기적인 주행거리,
인피니티가 브랜드의 전동화 전략을 엿볼수 있는 신형 QX 인스퍼레이션 컨셉트를 이달에 열리는 2019 북미 오토쇼에서 공개한다. QX 인스퍼레이션은 지난해 세단형 Q인스퍼레이션 컨셉트에 이은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로 고성능 전기차를 위한 인피니티의 플랜을 제시하고 새로워진 파워트레인의 성능과 차별성을 보여줄 예정이다.QX 인스퍼레이션에 탑재될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은 실내를 보다 넓게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 브랜드가 고집하는 전통적인 기술과 오모테 나시(Omotenashi)라는 일본 특유의 미묘한 감각에서
미국 경찰차의 65%를 점유하고 있는 포드 인터셉터의 완전 변경 모델이 현지시각으로 4일 공식 출시됐다. 2020 인터셉터는 빠른 기동성을 요구하는 경찰차의 특성에 맞춰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도 동력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경쟁차와 비교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마일에 도달하는 시간이 매우 짧았고 최고 137mph(220kmh)의 속력을 냈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가속력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았다. 파워 트레인은 3.3ℓ하이브리드를 기본으로 여기에 3.0ℓ EcoBoost, 3.3ℓ V6로 구성됐고 모두 1
포르쉐 AG가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 출시 이후 3년 만에 신형 ‘포르쉐 718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바이작의 레이싱카 기술력이 탄생시킨 미드엔진 스포츠카 신형 718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는 처음으로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위한 '트랙데이' 모델과 국제 모터 스포츠 참가를 위한 '컴페티션' 모델 두 개 버전으로 출시된다.포르쉐는 신형 718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를 개발하면서 더욱 향상된 주행 성능과 빠른 랩 타임뿐 아니라 환경 파괴 없는 지속 가능한 부품 사용에도 주안점을
쌍용차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테크를 늘린 렉스턴 스포츠 칸을 3일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렉스턴 스포츠 대비 310mm 확장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로 적재능력을 키우고 향상된 용도성을 갖춘 모델이다.차명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을 빌려 확장된 데크와 향상된 적재능력으로 한계 없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함을 표현했다. 칸은 쿼드프레임과 4Tronic의 조합으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
푸조가 3일부터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New 푸조 508은 8년 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지난 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상에 첫 선을 보인 후 10월부터 유럽 일부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은 프랑스와 스페인 등 1차 출시국에 속해, 최근 40대 한정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La Première)’를 공개한 데 이어 사전계약까지 시작하며 본격적인 New 푸조 508 알리기에 나섰다.New 푸조 508은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시작 가격은 39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019년형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동급 최고 수준의 전지형 주행역량과 정제된 성능 그리고 완벽한 비율의 디자인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레인지로버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9년형 레인지로버 벨라에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 편의사양을 강화하면서도 가격은 최대 290만원부터 70만원까지 낮춰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2019년형 레인지로버 벨라에는 360° 주차센서와 후방 교통 감지 기능이 포함된 자동 주차 보조 기능, 스티어링, 운전자 모니터링 시
재규어의 순수 전기차 I-PACE가 2019년 1월 출시된다. 23일 선 보일 I-PACE는 5인승 순수 전기차다. 짧은 오버행과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C-X75에서 영감을 얻은 쿠페형 실루엣의 외관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고성능을 갖췄다.90kWh 용량의 하이테크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333km(국내 인증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표준 규격인 DC 콤보 타입 1 충전 규격으로 국내에 설치된 대부분의 공공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
푸조가 27일부터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La Première)’ 4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는 내년 1월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New 푸조 508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최상위 트림인 GT의 스타일과 퍼포먼스 기반에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나이트 비전'등 풀 옵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유럽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에서도 공식 출시 전 New 푸조 508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프랑스, 스페인과 함께 1차 출시국으로 분류된 만큼, New 푸조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드디어 출시된다. 현대차는 27일 2019년 1월부터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를 7000대로 확정하고 그 중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고 밝혔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지난해 6월 코나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공개한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쇼카부터 올해 말까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현대차는 지난 7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최초로 선
포드가 내년 1월 열리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신형 익스플로러를 공개한다. 링컨 에비에터(Aviator)의 모듈러 플랫폼을 공유하는 신형 익스플로러는 그동안 몇차례의 스파이샷과 경찰 차량인 인터셉터의 티저가 공개돼 디자인의 변화를 예상할 수 있었다. 외관은 이전보다 매끄럽게 다듬어졌고 확장된 그릴과 날카롭게 변신한 헤드라이트, LED 안개등으로 고급스럽고 웅장한 모습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포드는 신형 익스플로러의 가장 큰 변화로 "확장된 화물 수용 능력"을 언급한 바 있다.앞서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익스플로러 인터셉터(사진)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1월 국내 최초로 공개된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 모델을 14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11월 국내 최초로 공개된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에서 6500여 개 부품 변경이라는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완성된 부분변경 모델이다. 감각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외관, 플래그십 세단인 S-클래스에 버금가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 최신 파워트레인이 새롭게 적용돼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는 새로운 전면 범퍼 디
혼다코리아가 전천후 대형 SUV 뉴 파일럿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혼다 SUV 라인업의 맏형인 파일럿은 온 가족이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대형 SUV다. 특히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동승자를 위한 편의 사양과 적재 공간, 최첨단 편의 기능, 뛰어난 주행 질감을 자랑하며 최근 북미에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뉴 파일럿은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과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를 추가한 혼다 센싱이 적용됐으며, 차세대 에이스
기아차가 13일 지난 2018 LA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3세대 쏘울의 국내 펫네임을 ‘부스터’(Booster)라 정했다. 부스터는 증폭시키다, 북돋아주다, 격려하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Boost’의 명사형으로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것, 촉진제, 추진제를 의미한다.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쏘울은 강력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며 “부스터라는 펫네임은 쏘울 부스터가 고객들의 드라이빙 라이프와 일상을 즐겁고 당당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아차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인피니티 다이내믹 크로스오버 Q30 신규 모델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30대를 한정 판매한다. Q30 신규 모델은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211ps, 최대 토크 35.7kg.m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스탠다드 서스펜션과 18인치 실버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신규 모델은 퓨어(Pure)와 에센셜(Essential)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오는 19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퓨어 3270만원, 에센셜 3660만원이다(개
포르쉐 AG가 강력한 성능의 신형 마칸 S를 새롭게 선보이며, 자사 콤팩트 SUV 세그먼트 라인을 더욱 확장한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마칸은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한층 진보된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테크놀로지의 완벽한 조화, 그리고 탁월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신형 3.0ℓ 6기통 터보차지 엔진을 탑재한 마칸S는 기존 모델 대비 14마력(PS) 강해진 최고출력354 마력(PS)에 최대토크 49kg∙m를 발휘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이전 모델보다 0.1초 단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플래그십 모델 720S가 컨버터블로 가치를 높였다. 공식명칭은 ‘맥라렌 720S 스파이더’로 리트랙터블 하드 톱 시스템을 갖춘 최상급 모델이다. 언제나 그렇듯 맥라렌은 자사의 최고급 모델에 한층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면서도 본연의 달리는 기능은 포기하지 않았다.이번 맥라렌 720S 스파이더는 달리는 중에도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경량화 프로그램이 도입된 스파이더 모델이다. 건조중량은 1332kg로 쿠페보다는 49kg 무겁지만 여타의 오픈 톱 모델과 비교하면 가장 가벼운 축에 속한다.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