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올해 국내 출시 라인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관은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영역에 대한 열정’을 주제로 브랜드 역대 최대 규모다.백정현 대표는 서울모터쇼 일반인 공개 하루 전 열린 프레스데이 브리핑에서 “지속가능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올 한해
토요타 코리아가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 프라임’을 한국 최초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프리우스 프라임’은 도심 주행에는 EV모드, 장거리 주행에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친환경성과 주행성능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인피니티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400마력대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S 3.0t 레드스포츠를 메인모델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과 베스트셀링 고성능 세단 Q50S 하이브리드 등 인피니티 대표 라인업을 전시한다.인피니티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태그라인, ‘임파워 더 드라이브’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
쌍용차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티볼리에 이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할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쌍용차는 30일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새로운 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
링컨코리아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럭셔리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모터쇼를 위해 링컨 아시아퍼시픽 총괄
르노삼성차가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를 국내 시판에 앞서 2017 서울모터쇼에 공개하고 국내 고객들과 설레는 첫만남을 가진다.주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로 이번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르노삼성차는 국내 자동차 시장 판도를 바꿔온 트렌드 리더임을 자신하는 전시관을 꾸미고 클리오를 무대 중앙에 올려 또 다른 시장의 변혁을 예고한다.클리오는 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들을 선보이며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미래 전략인 ‘CASE' 아래 자동차 시장의 화두이자 새로운 패러다임인 커넥티드, 전기 구동을 주요 내용으로 발표했다. 또, 이를 위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 최신 컨셉카와 출시 예정인 친환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 2017 서울모터쇼가 3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열린다. 31일 공식개막해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는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브랜드 18개 등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했
2017 서울모터쇼가 오늘(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모터쇼에는 총 7종의 콘셉트카와 32종의 신차 등 300여대가 넘는 다양한 차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해마다 각종 국내외 모터쇼에는 다양한 모양의 컨셉카들이 등장하지만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들은 왜 하나같이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을까요?실제로 자동차를 유심
흔히들 이런 말을 한다.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수퍼카와 함께하고자 하는 명품들은 정말 많다. 그 중에서 시계 브랜드와 자동차의 콜라보레이션은 가장 흔하다. 서로의 브랜드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에서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브랜드 사용권을 빌려주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대부분 '수준' 이 맞아야 한다. Fe
국산 자동차의 터보 엔진 장착 비중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터보 전문 제조사 하니웰코리아가 올 3월 기준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의 승용·승합 74개 모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5개 모델에 터보가 장착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체 모델 중 절반이 넘는 61%에 달하는 것으로 이 가운데 승용은 49%인 22개 모델, 나머지 23개 모델은 SUV와
렉서스가 페이스리프트 2018 NX 크로스오버의 티저를 공개했다. 신형 2018 NX 크로스오버는 오는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헤드 라이트 일부만 공개된 페이스 리프트 2018 NX 크로스오버는 일부 디자인 변경을 통해 보다 더 초현실적 디자인을 추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를 위해 주간전조등과 스핀들 프런트 그릴에 상당한 변화를 줬
쉐보레 레이싱팀이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올 뉴 크루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 레이스카를 공개하고 레이싱 머신의 탁월한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즌 출전 준비 완료를 선언한다.동급 최장의 차체와 기존 모델 대비 27% 향상된 차대 강성 및 110kg 경량화를 동시에 이룩한 글로벌 제품 개발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설계
2017서울모터쇼에 해외 주정부와 부품업체 참가, 주요 인사 방문이 예정되는 등 자동차산업에 관한 국제 교류 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먼저 이번 모터쇼에는 해외부품업체의 참여가 눈에 띈다. 독일은 10개 부품업체와 함께 ‘독일 부품관’을 꾸려 서울모터쇼에 3회 연속참가하며, 멕시코 부품업체 7개사는 서울모터쇼에 최초 참가한다. 특히 멕시코는 기아차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3월 31일 개막해 4월 9일까지 개최되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간 무료 셔틀 서비스를 모터쇼가 개장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시로 운영한다.
쏘나타 뉴 라이즈 룩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데뷔했다. 쏘나타 콜렉션은 국내외 패션 디자이너와 포토그래퍼 등 패션업계 종사자와 이날 DDP를 찾은 일반 시민 등 1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최됐다.쏘나타 콜렉션은 일반 시민과 유명 패션 디자이너, 현대자동차 디자이너 3자가 협업(콜라보레이
메르세데스-AMG가 C63의 트랙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AMG GT R의 뒤를 잇게 될 이 모델은 전통적인 블랙 시리즈 대신 C63 R로 불릴 예정이다. C63 R은 C63 S 대비 중량을 낮춰 더욱 강력한 성능 제원을 갖게 된다. AMG 엔지니어는 4.0ℓ 트윈 터보 V8 엔진의 마력과 토크를 높이고 대형 리어 스포일러로 다운포스를 증가시켜
쉐보레와 롯데렌터카가 전기차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8일, 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쉐보레는 볼트(Bolt) EV를 롯데렌터카에 공급해 렌터카와 카쉐어링에 투입하고 전기차 사업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시켜 나가기로 했다.이날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는 지난달 출시된 주행거리연
중고차의 성별 선호도가 극명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 등록된 매물의 조회수를 집계한 결과를 분석한 결과 남성은 중형차, 여성은 경차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서는 남성의 클릭 수가 여성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결과도 나왔다. 남성의 경우 실제 구매와 상관없이 평소 관심을 갖고 있거나 사려고 하는
조금 엉성한 위장막으로 둘러 싼 닛산 차세대 리프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해외에서는 차체에 착 달라붙는 위장막보다 스타일을 유추하거나 예상도를 그려내기 어려운 첨단 소재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 놨다.그래도 차세대 리프의 스타일 특징은 몇 가지는 드러나 있다. 닛산의 V모션 그릴로 현재의 니프보다 온화하고 세련된 전면부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테일램프도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