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자사 첫 그란 투리스모 모델인 포르쉐 파나메라의 10주년 스폐셜 에디션을 8일 공개했다. 새롭게 소개된 파나메라 10주년 에디션은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 스포츠 투리스모,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 등 총 4개 모델로 구성된다. 국내에는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계획이다.파나메라 4 10주년 에디션은 2.9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30마력을 발휘한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10주년 에디션은 2.9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BMW그룹이 6세대 3시리즈 투어링 모델의 영국 내 사양 및 가격을 공개했다. BMW는 앞서 출시된 신형 3시리즈와 이번 투어링 모델을 포함 내년 선보일 플러그인까지 더해져 총 9가지 라인업을 유럽 시장에서 펼치게 될 전망이다.7일 오토익스프레스 등 영국 내 자동차 전문 언론에 따르면 BMW의 6세대 3시리즈 투어링 모델은 현지에서 181마력의 최대 출력을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320i 기반 SE트림을 시작으로 254마력 6기통 330i, 사륜구동을 탑재한 368마력의 최대 출력을 내뿜는 M340i xDrive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의 4세대 완전변경모델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현대차의 한 제품 개발 매니저가 신차에 대한 보다 구체적 내용들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신형 투싼은 외부 디자인에서 큰 폭의 변화를 바탕으로 실내 또한 보다 고급스러운 모습을 띄게 될 전망이다.7일 오토블로그, 모터원닷컴, 위치카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4세대 신형 투싼을 출시할 계획으로 이미 디자인 최종 점검을 마무리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매체는 현대차 제품 개발 매니저 앤
볼보자동차가 베스트셀링 SUV XC40의 순수 전기차 버전 스케치를 공개했다.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탑재한 내연 기관 XC40의 기본 틀을 유지하고 있지만 간결한 디자인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XC40 전기차는 냉각을 위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홀, 그리고 머플러를 삭제해 더 미려한 외관을 갖고 있다. 특히 엔진이 차지하는 후드의 공간을 러기지로 꾸며 더 많은 화물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볼보자동차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은 시각적으로 선명하고 간결한 것을 기본을 한다"면서 "그릴과 머플러가 필요하지 않은 XC40 전기차는 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4도어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의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와 GT 43 4MATIC+ 4도어 쿠페 2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을 확장한다. 2일 벤츠코리아는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세 번째 모델이자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도로 위의 레이스카로 불리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독특한 디자인
BMW그룹코리아가 럭셔리 스포츠카 8시리즈의 국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M8 쿠페 포함, 가솔린과 디젤 모델로 출시된 신형 8시리즈는 오는 11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2일 BMW그룹코리아는 20년 만에 부활한 BMW 뉴 8시리즈는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이자 BMW그룹이 쌓아온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로, 뛰어난 성능과 감성적인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최상위 모델에 걸맞는 요소들을 고루 갖췄다고 설명했다.신형 8시리즈는 국내에 가솔린 모델인 뉴 840i xDri
2012년 첫 선을 보인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이 2015년 2세대 완전변경모델을 선보인데 이어 부분변경모델로 새롭게 출시된다. 신차는 4인승과 7인승 옵션을 기반으로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한 번에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1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옥션 강남센터에서 신형 XC90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볼보 XC90은 2002년 첫 선을 보인 브랜드 최초의 SUV로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높은 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이 오는 1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도로에서 시험 주행이 한창인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 해당 차량은 앞서 지난 1월 알프스에서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된 모델과 동일한 모습으로 GV80의 초기 프로토타입으로 예상된다.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오는 11월 브랜드의 첫 번째 SUV 'GV8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전망이다. 당초 올 하반기로 예정되던 완전변경 G80의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할 만큼 제네시스 브랜드는
기아차 중형 세단 K5의 풀체인지 모델이 오는 11월 22일 개막하는 LA 오토쇼에서 데뷔한다. 2015년 2세대 이후 4년 만에 등장하는 3세대 K5의 세계 최초 공개 타이틀이 LA 오토쇼 공개전 국내에서 이뤄질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다만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는 기아차 라인업 가운데 K5(현지명 옵티마)의 볼륨이 큰 만큼 LA 오토쇼를 세계 최초 공개의 무대로 삼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K5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6만 8000여대를 기록, 쏘렌토(7만6000대)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를 국내 첫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7일 맥라렌 공식 수입사 기흥인터내셔널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맥라렌 GT 출시 행사를 통해 신차의 주요 제원 및 가격을 공개했다. 맥라렌 GT는 지난 7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처음 대중 앞에 선보인 모델로 이후 콩쿠르 드 엘레강스에서 MSO 스페셜 에디션 전시 등 국가별 글로벌 데뷔가 진행 중이다.맥라렌의 프로덕트 시리즈는 현재까지 스포츠, 슈퍼, 얼티밋으로 구분했다. 맥라렌 GT 출시를 계기로 맥라렌
현대차 쏘나타의 N 라인 추가가 확실시 되고 있다. 테스트 모델을 암시하는 문서가 최근 인터넷에서 나돈데 이어 쏘나타 N 라인이 오는 11월 22일 개막하는 2019 LA 오토쇼가 데뷔 무대가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N 라인이나 LA 오토쇼 출품 모델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답했지만 LA 오토쇼를 통해 핵심 모델을 공개해왔던 전례로 봤을 때,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쏘나타 N 라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흘러나왔다. 인터넷에 나돌고 있는 테스트 모델의 정보에 따르면 쏘나타 N
애스턴마틴이 첫 SUV ‘DBX’의 공개를 앞두고 마지막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 영국 실버스톤과 독일 뉘르부르크링 엔지니어링 센터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실제 주행 테스트와 고성능 트랙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 DBX 개발팀은 SUV의 기능에 스포츠카의 성능까지 발휘할 수 있도록 혹독한 테스트에 주력하고 있다.DBX는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서킷에서 내구성 테스트를 실시하며 스포츠카 밴티지에 준하는 코너링 속도와 슈퍼 GT 모델인 DBS 슈퍼레제라보다 우수한 제동 성능을 보였다. SUV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의 조합으로 테스트 기간 뉘르
현대차 픽업 트럭과 관련한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호주에서 또 다른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에는 신형 투싼(개발코드명 NX4)을 기반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산타크루즈의 보디 타입이 '모노코크'가 아닌 '프레임'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현대차 호주법인 존 켓(John Kett) CEO는 현지 매체에 "픽업 트럭 산타크루즈의 생산 버전을 곧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산타크루즈는 레더 타입 프레임을 기반으로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처음 등장한 콘셉트카 산타크루즈는
지프가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Grand Cherokee Limited 3.0 Turbo Diesel) 모델을 24일 출시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이로써 가솔린 모델 3종과 디젤 모델 3종, 총 6개 트림의 풀라인업이 완성했다. '프리미엄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 1992년 등장해 2019년 상반기 기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600만 대를 넘어선 지프의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 모델은 지프의 독보적인
현대차 최초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센슈어스’가 출시됐다. 센슈어스는 쏘나타 1.6 터보의 펫네임으로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완벽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쏘나타 센슈어스는 전면부에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이 적용된 유광 블랙 칼라의 와이드한 그릴과 하단 에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 예정인 4세대 완전변경 '투싼'의 프로토타입이 해외에서 테스트 중 빈번히 목격되는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신형 투싼의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에서 파격적인 변화가 눈에 띌 것으로 전망된다.19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2015년 첫 선을 보인 현행 3세대 투싼이 내년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신차는 싼타페에 가까운 디자인 변화를 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동안 포착된 다양한 스파이샷을 근거로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의 예상도가 최근 공개됐다.신차의 전면부는
한국닛산이 플래그십 세단 맥시마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해 근거없이 나돌고 있는 철수설을 무색케했다. 맥시마의 8세대 부분변경 모델 ‘뉴 맥시마(New Maxima)’는 지난 2015년 10월에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소개된 이후, 닛산 고유의 다이내믹 DNA를 기반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이후 약 4년만의 부분변경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뉴 맥시마’는 더욱 날렵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변화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향상된 편의 및 안전사양 탑재 등 닛산 플래그십 모델 위상에 걸맞은
올 하반기 국내 출시가 기대되던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하나 인 포드의 신형 익스플로러가 가격 및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16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포드 익스플로러의 6세대 모델 '올-뉴 익스플로러(All-New Explorer)'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포드를 대표하는 7인승 대형 SUV 모델인 익스플로러는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래 미국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셀링 SUV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국내에는 1996년 첫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약 3만
페라리가 812 슈퍼패스트의 오픈톱 모델 812 GTS를 공개했다. 812 GTS는 페라리가 마지막 양산형 12기통 프론트 엔진 스파이더를 출시한 지 5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라인업이다. 812 GTS는 이전 12기통 스파이더와 마찬가지로 성능과 희소성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800마력의 12기통 스포츠 모델로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스파이더일 뿐만 아니라, 세그먼트 내에서는 드문 접이식 하드톱(RHT) 적용으로 보다 큰 트렁크 용량을 확보한 실용적인 스파이더이기도 하다.45km/h 이하의 속도에서 단 14초 만
페라리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장착한 새로운 오픈톱 스포츠 모델 F8 스파이더(F8 Spider)를 공개했다. 페라리 F8 스파이더는 베를리네타 라인업 F8 트리뷰토의 오픈톱 모델로 F8 트리뷰토의 전반적인 디자인에 페라리의 상징적인 접이식 하드톱(RHT)이 완벽히 조화된 라인을 자랑한다.F8 스파이더는 1977년 308 GTS에서 출발한 8기통 엔진 오픈톱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서, 488 피스타의 익스트림함을 넘어서지 않는 수준에서 488 스파이더보다 더욱 스포티한 면모를 보이며 이전 모델을 대체한다.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