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모빌이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Refresh Service Campaign’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캠페인 기간 동안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들은 입고만 해도 각종 벨트류,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 등 주요 항목은 물론 차량 출고 시 향균·소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이와 더불어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9차전 일본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3년 연속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을 사실상 확정지었다.이번 9차전 일본 대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일본의 JVC 켄우드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 팀의 이반 뮐러와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포드의 링컨 MKZ 017년 형이 5일 출시됐다. 2017 뉴 링컨 MKZ는 시그니처 그릴이 최초로 적용됐다. 시그니처 그릴은 독특한 형태의 펼쳐진 날개 형상으로 시선을 끌었던 기존 스플릿-윙 그릴을 대체한다.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LED 헤드램프에는 하향등 조사범위를 넓혀주는 어댑티브 램프 기능이 포함됐으며 후면의 일자형 테일램프는 절제된 균형미와 범퍼 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신개념 문화체험 공간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를 부산 해운대에 오픈한다.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영 모터스가 맡는다.해운대 부티크는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시켜,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브리티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쌍용차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의 2017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2017년 모델에는 동급 최초로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쌍용차는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2017 티볼리 브랜드의 메인카피를 'Safety First'로 정했다.티볼리 브랜드에 적용된 ADAS는 전방 차량과의 거리가 일정 수준
현대차가 오는 9일, 국내 최초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에 몰 타입(Mall Type)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을 개관한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과 모스크바에 이어 선보이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은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방향성을 알리고 소통하기 위한 체험 공간이다.‘스타필드 하남’ 1층에 전용 면적 401.11m2(약 1
현대차가 아반떼 1.6 가솔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 1.6 가솔린 터보, 1.7 디젤 모델에 젊은층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밸류 플러스 패키지’ 트림을 추가했다. 최근 부진한 내수 시장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 ‘밸류 플러스’ 모델은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이 ‘밸류 플러스 트림’, 투싼은 ‘밸류 플러스 패키지’로 각각
메르세데스 벤츠 C200 쿠페는 적당한 배기량에 관능적인 몸매 라인,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적당한 사치를 부렸다. 새하얀 구름이 빠르게 더위를 밀어내던 날, 하늘보다 더 짙게 푸른 빛을 내는 C200 쿠페에 몸을 던졌다. 드로 핑 라인과 낮은 서스펜션벤츠를 상징하는 것들이 여전하다. 긴 보닛, 리어 쪽을 강조한 캐빈 롱 휠 베이스, 짧은 오버행,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이 현행 최고 한도액 5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오른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 보험사기 신고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을 2배 올리고 내부 고발자에 대한 포상 가산금도 현행 50%에서 100%로 조정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브로커 등이 개입해 보험사기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은밀해졌다”며 “일반 국민과 내부 고발자의 신
테슬라가 최근 출시한 ‘모델 X’의 '팔콘 윙 도어'에서 심각한 안전 문제가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자동 개폐 기능을 지원하는 파워 도어가 실제 장애물이 근처에 있을 때 이를 인식하지 못하면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앞서 테슬라는 팔콘 윙 도어의 결함을 발견,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를 해결하려 했으나 아예 도어의 근접 센서를 비
쉐보레 크루즈의 슬로건을 ‘My 1st Identity’로 정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쉐보레는 이달부터 크루즈의 새로운 TV 광고를 시작했다.남자편과 여자편 총 2편의 시리즈로 구성된 이번 광고에서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신혜선과 윤균상씨가 광고 모델로 출연한다. 쉐보레 크루즈는 지난해 새롭게 디자인된 외관 스타일과
현대차가 오토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 상용차를 제외한 현대차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오토캠핑은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올해 오토캠핑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365 대부도캠핑시티’에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씩 총 2차수로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캠핑 용품과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된다. 오토캠핑장에서는 현대차 클래
9월 28일 이후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이 있게 된다. 김영란 법은 부패 척결을 주장하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피해가 훨씬 크고 문제가 심각할 것이라는 점을 다시 강조한다. 전문 한식당이 문을 닫으면서 종업원이 일을 그만두는 사례가 이미 발생했고 기업 사외보 100여 곳이 폐간하는 일도 발생했다. 발행인이 언론인으로 분류돼 김영란법에 해당되
제네시스 플래그십 EQ900(수출명 G90)의 미국 판매 가격이 공개됐다. 파워트레인과 구동방식에 따라 총 4개 라인업으로 출시된 EQ900은 3.3리터 트윈터보의 가격을 6만8100달러(RWD/후륜구동)와 7만600달러(AWD/상시사륜구동)로 책정했다.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RWD는 7600만 원, AWD는 7886 만원이다. 국내에서 같은 파워트레인이 탑
디자인을 다듬고 성능을 향상시킨 메르세데스-AMG GLC 43쿠페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판매는 12월부터 시작한다.메르세데스-AMG GLC 43쿠페는 덩치만 키우는 고성능 모델들과 달리 날렵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앞세워 AMG의 주력으로 자리를 잡게 될 모델이다. GLC 43쿠페는 GLC 43 SUV와 C43 등에 적
미국에서 2016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를 가리는 조사에서 렉서스가 1위를 차지했다. 반면 국내 자동차업체인 현대차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제네시스를 론칭하고 막대한 홍보비용을 들여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현대차의 노력이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2016 해리스 폴(Harris Poll) 이퀴트렌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6 오토모티브위크’가 2일 개막했다. 오는 4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토서비스 코리아, 더 튜닝 쇼, 오토캠핑 그리고 올해 신설된 OEM 부품 전시회인 오토파츠 4개 섹션으로 열린다.오토모티브위크 10주년을 맞아 수입차 전시 체험 공간인 롯데 오토피에스타도 마련됐다. 이
기아차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관과 지역에서 1일(현지시간) 와까요 할라케 오로모존 주지사, 최창묵 기아차 CSR경영팀장, 이기민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을 비롯해 현지 주민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중등학교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자립과 성장을
르노삼성차가 9월 2일 글로벌 프리미엄 SUV인 QM6의 국내 공식 출시에 맞춰 고객이 직접 온라인 쇼룸에서 차량 견적을 내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e-커머스 시스템을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QM6 구매 희망 고객은 QM6 마이크로 사이트를 방문해 기본적인 차량 정보를 살펴보는 것은 물론, 차량의 트림, 옵션, 색상 및 차량 인수지역을 선
한국닛산이 9월 한 달간, 자사 대표 모델 대상 최적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9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먼저, 닛산의 베스트셀링 세단 올 뉴 알티마 2.5 SL 신규 고객에게는 구매 방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알티마는 뛰어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으로 수입 가솔린 모델 시장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