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와 온로드, 그리고 뛰어난 도강 능력으로 지형과 관계없이 달릴 수 있고 수 시간이면 조립을 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모듈형 트럭 ‘OX(황소)’가 영국에서 공개됐다. OX는 영국의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 고든 머레이와 지역 사업가 토퀼 노먼이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을 위해 만든 조립식 트럭이다. 생산단계에서 배송, 보관 비용을 줄이기 위해 6개의 모듈
메르세데스 AMG의 새로운 로드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GT 컨버터블의 티저 이미지와 간략한 제원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 공개를 앞두고 있는 메르세데스 AMG GT 컨버터블은 V8 4.0리터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고 503마력(일부 추정치는 456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메르세데스 AMG는 새로
드리프트의 황제로 불리는 캔 블락의 9번째 짐카나 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시각으로 13일 공개된 짐카나 영상은 단 하루 만에 조회 수 200만 건을 넘었다.9번째 짐카나 영상에는 레이스용으로 튜닝된 포드 포커스 RS-RX가 또 다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극단적 드리프트의 영상에는 아찔한 장면들이 이어진다. 폐쇄된 공장의 기둥 사이를 빠져나가는 것은 얌전한
볼보자동차가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S90을 오는 26일 출시한다.13일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가솔린 모델 T5 기본형 모멘텀, 풀옵션 인스크립션, 디젤 모델 D5 기본형 모멘텀, 풀옵션 인스크립션 4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차량에는 최신 반자율기술 파일럿 어시스트2와 업그레이드 된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등 볼보의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 프리미엄 세단의
재규어 랜드로버가 가솔린 4기통짜리 인제니움 엔진을 공개했다. 기존 보다 엔진 효율성 25% 그리고 연비는 15% 이상 향상된 엔진이다. 전륜 그리고 후륜 구동형 모델에 오는 2017년부터 탑재될 자동변속기도 10억 파운드(1조4000억 원)를 들여 개발했다.새로운 패밀리로 가세한 4기통 인제니움 엔진은 배기량 1997cc로 200마력(최대토크 37.24k
현대차가 오는 24일 잠실종합운동장 특설행사장에서 해치백 i30 출시를 기념하는 ‘핫 해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에는 현대차 보유자뿐 아니라 해치백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페스티벌은 i30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해치백 레이싱 대회’로 시작된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해치백 레이싱 대회’는 행사장에 마련된
재규어는 XE의 생산 기지가 자리를 옮긴다. 세단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쏠리헐(Solihull) 공장이 캐슬브롬위치(Castle Bromwich)로 이전하고 있다.스핏파이어(Spitfire) 전투기가 결집되던 곳으로 알려진 캐슬브롬 공장은 현재 F-타입(F-Type)을 제외하고 XF와 XJ가 함께 생산되고 있다. 공장에는 현재 2000명 직원이 상주하지만
지난 12일 밤 경상북도 경주에서 지진으로 남부 지방이 떠들썩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울산 생산 공장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13일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지진과 관련 “지진 발생 이후 울산 공장 등에서 접수된 사고는 없다”며 “앞으로의 상황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울산 공장에서는 지진을 대비한 안전점검을 위해 이날 2시간 동안 생산 라인
제주도를 찾은 방문객들의 아이오닉 EV 평균 주행 거리가 가솔린차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 카셰어링 그린카가 8월 한달 간 아이오닉 EV 이용자들의 주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 대여시간은 23.5시간, 평균 주행거리는 111Km로 나타났다.아반떼 가솔린 차량은 6.8시간의 평균 주행 시간, 68Km의 주행 거리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돼 아이오닉
BMW 가장 섹시한 2인승 스포츠카 Z4의 생산이 지난 22일 종료됐다. Z4는 200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뒤 약 12만 대 이상 팔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지난 22일 독일 공장에서 Z4의 생산이 종료됐으며, 국내에서도 Z4의 판매가 조만간 단종할 것으로 보인다. Z4의 빈 자리는 Z5가 채운다. 토요타 수프라와 함께 Z5가 개발된다는
쌍용차가 파리모터쇼에서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히고, 콘셉트카 렌더링 이미지를 12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LIV-2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닛산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장착한 주요 모델 13만4000대를 리콜한다.회사에 따르면 닛산은 2016~2017년형 맥시마, 2015~2017년형 무라노, 2015~2016 무라노 하이브리드에서 화재 위험을 발견해 리콜 조치하기로 했다. 이들 차량은 첨단 기능인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안티-록 브레이크(ABS)의 액추
올해 말이면 수소연료전지차 택시와 카셰어링 시대가 열린다. 현대차는 12일, 대중교통 활용 저변확대와 미래 이동방식 체계 결합을 위해 올해 말 울산에 수소전기차 10대 투입해 국내 첫 택시 시범사업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7년에는 울산과 광주에 각각 5대씩을 추가해 2018년 이후 5개 지역 총 100대로 확대한다.또 연말까지 광주에서 수소전기차를
경쟁사에서 200만 원 안팎의 패키지 옵션으로 판매되는 첨단 안전 사양에 대해 쌍용차가 초저가 판매를 선언했다. 쌍용차가 최근 출시한 2017년형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60만 원의 패키지모 묶어 선택 품목으로 운영한다.ADAS는 센서 기반의 지능형 시스템으로 운전 중 놓치기 쉬운 안전 위해 요소를 미리 예방하고 대응할 수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에어백 결함으로 430만 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이는 지난 2014년 시동키 결함으로 10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한 이후 최대 규모다.GM은 현지시간으로 9일, 에어백의 감지 및 진단 모듈의 소프트웨어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픽업과 SUV 차량에 주로 적용된 것으로 알려진 이 에어백의 결함으로 지금까지 1명
볼보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플래그십 S90의 또다른 스파이샷을 9일 입수했다. 본지가 지난 8일 입수한 외관 사진에 이어 이번에는 실내 사진이 독자로부터 제보됐다.제보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활동중인 S90 시승차량을 발견했다는 제보 글이 게시되고있다.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S90을 이달 말 출
테슬라의 모델S가 또 사망 사고를 냈다. 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바른(Baarn)에서 53세 남성이 테슬라 모델 S 사고로 숨졌다.네덜란드 뉴스 방송 NOS에 따르면 남성이 운전중이던 차량 모델 S는 빠른 속도로 도로에서 벗어나 나무와 충돌했으며 당시 오토파일럿 모드가 작동되고 있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관들은 배터리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지만 추가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자동차시민연합)이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피하는 10가지 방법을 발표했다. 추석에는 정체와 통행이 집중되고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도가 증가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추석 연휴에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고향 길을 다녀오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자리마다 다른 안전 계수가족 간 승용차에서 어떻게 좌석
현대차가 지난 6일 출시한 준중형 해치백 신형 i30가 TV 광고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 광고영상에 등장하는 i30의 드리프트 장면 때문이다.네티즌들은 전륜구동 차량으로 드리프트를 하는 i30의 신기에 놀라워하고 있다. 드리프트(Drift)는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스티어링 휠과 가속페달을 조절해 연속해서 스핀을 하도록 연출하고 이를 제어하는 기술이다.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