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10월 스팅어 개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할부기간, 유예율, 선수율, 금리를 고객이 자금 상황에 맞게 선택해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할부상품과 스크래치 발생시 최대 30만원 지원하는 '스크래치 보상 서비스'를 결합한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아울러 10월 스팅어 개인 출고 고객 중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를
쌍용차 코란도 C가 영국에서 안정적이고 우수한 주행성능과 강력한 파워를 인정받아 올해의 토우카(Towcar)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지난달 22일 영국 런던 로얄 오토카 클럽에서 열린 제35회 2018 카라반 앤드 모터홈 클럽 올해의 토우카 시상식에서 엔트리 부문(판매가 2만4000 파운드 이하) 올해의 토우카에 코란도 C가 선정됐다. 한국 자동차 브랜
폭스바겐이 9월 한달 동안 전 세계 시장에 지난해 동월 대비 8% 증가한 59만3700대를 인도했다.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인도량은 449만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3% 증가했다.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세일즈 부문 총괄 위르겐 스탁만은, “9월은 폭스바겐 브랜드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달“ 이라며 “전 세계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캐나다, 칠레, 폴란
한국타이어가 혼다 어코드의 10세대 모델인 2018년형 ‘어코드'에 최첨단 기술력이 접목된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혼다의 대표 스테디셀링 모델인 '시빅'과 ‘CR-V’에 이어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 ‘어코드’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체결하며 혼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
무자격자 품질 검사로 116만대의 자동차를 리콜하는 닛산 사태에 이어 주요 자동차 업체에 철강 제품을 공급하는 고베제강이 품질을 위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본 제품 전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NHK, 니혼게이자이 등에 따르면 일본 3위의 대형 철강업체인 고베제강은 알루미늄과 구리, 철분 등의 제품에 대한 품질 데이터를 위조해 왔으며 이를 토요타와 닛
현대차 아이오닉이 2018 올해의 그린카(Green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 5개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그린카 저널이 발표한 최종 후보는 혼다 어코드와 클라리티, 현대차 아이오닉, 닛산 리프, 토요타 캠리 등 5개 모델이다.2018 올해의 그린카는 오는 11월 30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로 10회째인 올해의
포르쉐가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전기자동차 심포지움에서 카이맨 e-볼루션과 새로운 '터보 급속 충전 시스템'을 공개했다.포르쉐의 순수 전기차 카이맨 e-볼루션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카이맨 S보다 0-60mph(96.56km/h)가속력이 1초 빠르며 한 번 충전에 200km를 주행한다. 이날 선보인 포르쉐 터보 충전 시스템은 320kW의 충전
기아차가 푸조 시트로엥의 고급 디비전 DS 브랜드와 중국 현지 모델 디자인을 총괄한 '올렉 손'을 중국기술연구소 기아차 디자인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11월 초 기아차에 합류하는 ‘올렉 손’은 디자인담당 사장 피터슈라이어, 기아디자인센터장 윤선호 부사장과 함께 중국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점검하고, 중국소비자 취향에 맞는 현지
인피니티 코리아가 10월 한 달간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 오버 Q30S 2.0t 대상 300대 한정 특별 3·3·3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Q30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인피니티 최초의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다. 2017년 4월 출시시점부터 현재까지 인피니티 코리아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인기모델이다. 지난 달
9월 자동차 판매는 내수 13만3551대, 수출 59만9312대로 총 73만2863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내수는 18.2% 증가했지만 수출은 10.4% 감소한 수치다.자동차 업계는 전달 내수 증가가 추석 연휴와 일부 업체의 파업으로 생산과 공급에 차질을 빚은 지난해 9월의 기저효과로 보고 있다. 내수 시장의 사정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얘기다
폭스바겐코리아와 폭스바겐 공식 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유카로오토모빌, 지이오하우스는 지난 6월부터 베타서비스로 운영하던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은 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 가지의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쌍용차가 G4 렉스턴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이벤트의 일환으로 럭셔리 캠핑 이벤트를 실시하며,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늦가을의 자연과 다채로운 캠핑푸드를 주제로 하는 고메 글램핑은 오는 11월 4~5일을 시작으로 3주 연속 경기 파주 동화힐링캠프에서 주말 개최된다.특히, 가족이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는 대형 텐트와 침구, 취사장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세일즈 총괄 임원에 양지훈 상무(43)를 선임했다. 양지훈 상무는 세일즈 총괄 책임자로 재규어 랜드로버의 신차 판매, 인증 중고차 사업 및 파이낸셜 서비스 사업을 이끌게 된다.양지훈 상무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에서 딜러 개발, 서비스 마케팅 업무를 비롯해 지역 관리 매니저 역할을 담당한 데 이어, 2012년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자동차 특허 출원이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2011년을 기점으로 보행자 충돌 안전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출원이 최근 10년(2007~2016년)간 총 606건으로 집계됐다.보행자 충돌 안전 기술 특허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평균 47건이었지만 보행자 안전 기준이 강화된 2011년 이후 평균 7
기아차가 9월 한달 국내 4만 8019대, 해외 20만 4235대 등 총 25만 2254대를 판매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파업과 9월 추석 연휴로 인한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7.1% 증가한 수치다.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25.4% 증가했다. 지난달 말부터 특근과 잔업을 최소화했지만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이 2만 9000여대에 달했던 전년 대비 기저효과와
현대차가 9월 한달 40만995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달보다 3.5% 증가한 수치다. 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해 내수 판매는 43.7% 증가한 5만9714대, 해외 판매는 1.3% 감소한 34만1281대를 각각 기록했다. 9월 판매 증가는 지난 해 파업과 추석 연휴가 포함돼 있어 이의 기저효과로 보인다. 국내 판매는 차종별로 그랜저(하이브리드
쌍용차가 9월 내수와 수출 포함 총 1만3168대를 판매했다. 이는 월 최대 판매 실적 기록이다. 쌍용차는 또 내수 판매 9465대를 기록하며 8991대에 그친 쉐보레를 제치고 현대차, 기아차 다음인 3위로 뛰어 올랐다. 쌍용차 실적은 G4 렉스턴 효과와 함께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가 지난 4월(6096대)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6000대를 넘어선
캐딜락이 브랜드 출범 이래 최대 월간 판매실적을 다시 갱신했다. 캐딜락은 9월 한달 총 216대를 판매하며 지난 5월 기록을 깼다.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375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9%의 실적을 달성했다. 지금 추세대로 가면 캐딜락은 브랜드 출범 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이 2000대를 넘어 설 전망이다. 월간 판매실적 갱신의 주역은 92대로 전월
기아차가 스팅어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4박 6일간의 아이슬란드 투어 및 독일 기아차 유럽기술연구소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더 멤버십 스팅어 챌린지 버킷리스트'의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더 멤버십 스팅어 챌린지 버킷리스트'는 기아차가 스팅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초청 행사로, 4박 6일 동
현대차가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개최된 '2017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해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자율주행차를 전시하는 등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력을 선보였다.지난 8일 개막해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은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군 문화축제이며, 첨단과학기술을 토대로 변화하는